인플루언서 겸 DJ로 활동 중인 예송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녀는 대한민국의 DJ. 과거 인터비디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걸그룹 INSTAR의 멤버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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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제이
■ 한국과 중국에서 활동하며 실력을 키운 DJ 예송은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덮친 후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는 2022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현재 예송은 본명을 활동명으로도 사용하고 있다. 그는 "디제이를 시작할 때 네이밍에 대한 많이 고민을 했었는데 예송이라는 이름이 제일 예송스러운 것 같아 본명으로 활동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개인 SNS 비공개
■ 그동안 예송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해 왔다. 하지만 현재 인스타그램에 들어가면 '죄송합니다. 페이지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라는 문구가 뜬다.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지난 8월까지 업로드되는 등 활발하게 활동했던 유튜브 채널 역시 모든 영상이 내려간 상태다. 삭제한 건지, 비공개로 전환한 건지는 알 수 없다.
예송의 소속사는 비이피씨탄젠트인데, 현재 홈페이지는 허용 접속량을 초과해 접속이 불가능하다.
강남 벤츠 음주운전 사건
■ 2024년 2월 3일 새벽, 한 20대 여성 DJ가 만취 상태로 자동차를 운전하다 오토바이를 운전하고 있던 50대 남성을 추돌하여 사망하게 한 사건이 발생했는데, 예송이 이 사건의 피의자임이 밝혀져 큰 논란이 일었다.
피의자가 중국과 한국에서 활동한 DJ라는 점, 안 씨 성을 가졌다는 점, 비숑 프리제 품종의 개를 키우고 있다는 점, 이 사건을 전후로 예송이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 SNS 계정을 갑작스럽게 비공개로 전환한 것이 맞물려 예송이 본 사건의 피의자일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었는데, 결국 이 사건의 피의자임이 확인되었다.
그녀는 경찰의 지시에도 비협조적으로 일관하고 욕설까지 하며 저항했기에, 현행범으로 체포되었고 현재 구속영장이 발부되어 구속되었다.
징역 10년 선고
■ 서울중앙지법 형사 25 단독 김지영 판사는 9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안 씨에 대해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안 씨의 벤츠 차량과 차량 열쇠에 대해선 몰수를 명령했다.
김 판사는 “(1차 사고) 피해자는 피고인이 사고 발생 직후 차에서 내려 ‘술 많이 마신 것처럼 보이나요? 한 번만 봐주세요’라고 말했다고 진술했다”며 “사고를 수습하려는 행동을 안 했고 경찰에 신고도 안 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현장에 남아 있을 필요가 있음에도 아무런 설명 없이 현장을 떠났다”며 “피해자를 보호하는 등 도로교통법상 취해야 할 조치를 안 하고 사고 장소를 이탈했다. 당시 도주 의사도 있었음을 인정한다”라고 판단했다.
김 판사는 “사고 당시 기억을 못 함에도 블랙박스상 당시 (피해자와) 대화를 했다는 등 구호 조치 부분 혐의를 부인하고 쉽게 납득하기 어려운 변명을 했다”며 “진지하게 반성하는지도 의문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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