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일.?' 멱살 잡은 손흥민에 이강인 주먹질 시도 대표팀 불화설 ,감스트의 발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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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십거리 위주의 뉴스를 다루지만 근거 있는 소식을 전하기로 유명한 영국의 더 선이 바로 전날인 현지시간 2월 5일 저녁 식사시간에 손흥민과 이강인 사이에 격한 다툼이 있었다고 보도했는데요. 

    무슨 일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강인과 손흥민' 대표팀 불화설 알아보러 가기  


    요르단에 0-2 충격패

    ■ 클린스만호에는 전술만 없는 게 아니었다. 대표팀의 붉은 유니폼을 향한 선수들의 '로열티'도 부족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끈 한국 축구 대표팀은 지난 10일 폐막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요르단에 0-2 충격패를 당하며 준결승에서 탈락했다. 

     

    대회 내내 졸전을 거듭한 데다 요르단과 경기에서는 유효슈팅을 단 하나도 기록하지 못하는 등 무기력한 모습만 보인 클린스만호를 향한 비난 여론이 크게 일었다.

     

    특히 역대 최강이라는 평가까지 받은 선수들을 데리고 최악의 경기 내용을 보여준 클린스만 감독에 대해서는 경질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다. 

    하나 되지 못했던 대표팀

    ■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대표팀은 우리 시간으로 7일 오전 열린 요르단과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0-2로 충격패를 당하며 64년 만의 왕좌 탈환에 실패했다.

     

    준결승전에서 태극전사들은 '유효슈팅 제로'의 수모까지 당했다.

    의미 있는 저녁식사?

    ■ 이런 와중에 영국 대중지 더선이 14일 한국 대표팀 내 심각한 불협화음이 있었음을 보여주는 보도를 했다.

     

    더선 보도와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해 보면, 사건은 요르단전 바로 전날인 현지시간 5일 저녁 식사시간에 일어났다.

     

    대표팀에서 경기 전날 모두가 함께하는 만찬은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결전을 앞두고 화합하며 '원팀'임을 확인하는 자리다.

    그런데 이날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 설영우(울산), 정우영(슈투트가르트) 등 대표팀에서 어린 축에 속하는 선수들 몇몇이 저녁 식사를 별도로 일찍 마쳤다.

     

    그러고는 탁구를 치러 갔다.

    살짝 늦게 저녁을 먹기 시작한 선수들이 밥을 먹는데 이강인 등이 시끌벅적하게 탁구를 치는 소리가 들려왔다고 한다.

     

    '이건 아니다' 싶었던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제지하려 했지만, 이들은 좀처럼 말을 듣지 않았다.

     

    격분한 손흥민이 이강인의 멱살을 잡았다. 이강인은 주먹질로 맞대응했는데 이는 손흥민이 피했다.

    원팀은커녕 사분오열 및 이강인의 선발 제한

    ■ 다른 선수들이 둘을 떼놓는 과정에서 손흥민의 손가락이 탈구되고 말았다.

     

    이후 선임급 선수들은 클린스만 감독을 찾아가 요르단전에 이강인을 제외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클린스만 감독은 이강인을 제외하지 않았다. 이강인은 부임 초반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던 클린스만호가 지난해 하반기 5연승 반전을 이루는 데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 '황태자'였다.

     

    이미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강인과 손흥민 등 선임 선수들 사이에 갈등의 골이 깊어지던 터였다. 이런 가운데 '탁구 사건'이 두 선수의 감정을 폭발시킨 것으로 보인다.

    감스트의 발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내분이 발생한 가운데, 인터넷 방송인 겸 유튜버 감스트(34·본명 김인직)가 미리 예견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감스트는 지난 7일(한국시간) 카라트 알라이얀에 위치한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요르단전 4강전을 생중계했다.

     

    이날 방송에서 감스트는 대한민국 대표팀이 '유효슈팅 0개'를 기록하는 등 처참한 경기력으로 0-2로 패배하자 날 선 반응을 보였다.

     

    특히 그는 대표팀 경기를 지켜보면서 "냉정하게 말할까요? 아니 혹시 어제 싸웠어?"라는 발언을 했다.

    감스트로서는 단지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고 있는 축구 시청자들의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한 말이었지만, 이것이 실제로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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