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 시즌이 되면 많은 대학생들이 좋은 자취방을 구하려고 하는데요. 급한 마음에 아무 곳이나 계약했다간 꿈꾸던 자취방의 로망은 물 건너 가는데요. 앞으로 살아가는 2년간의 보금자리에서 몸과 마음이 고생하지 않도록 A부터 Z까지 자취방 구하는 꿀팁을 전수하도록 하겠습니다.
↓ 아래에서 자취방 구하는 꿀팁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취방 구하는 꿀팁 |
1. 계약서 꼼꼼히 확인 후 쓰기 |
2. 등기부등본 확인하기 |
3. 계약 관련 상식 알기 |
4. 주변 편의시설 확인하기 |
5. 건물 내 시설 및 보안 확인하기 |
1. 계약서 꼼꼼히 확인 후 쓰기
■ 기본 중에 기본은 계약서를 잘 쓰는 것입니다.
다가구 주택은 단독주택이기 때문에 방마다 개별등기가 되어 있지 않아 정확하게 계약하는 방을 확인하고 사진을 첨부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집 계약은 꼭 집주인과 직접 해야 하고, 집주인의 신분증을 확인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2. 등기부등본 확인하기
■ 등기부등본에는 주택의 현황과 소유 현황 및 대출 등 아주 기본적인 사항들이 담겨있습니다. 등기부등본을 통해 집주인을 확인하고 무리한 대출이나 가등기 등으로 인해 추후 권리에 문제가 생길 소지가 있지는 않은지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계약 관련 상식 알기
■ 계약 전 상식을 알고 계약하는 것과 모르고 계약하는 것은 천지차이인데요.
주택 계약 등을 처음 해보는 분이라면 계약 관련 상식이 부족해 낭패를 보거나 곤란한 상황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은 인터넷이나 책 등 관련 상식에 대한 정보들을 쉽게 찾을 수 있으니 미리 부동산에 대해 감을 익히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4. 주변 편의시설 확인하기
■ 비용이 저렴하다고 아무 곳이나 계약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부모님 없이 스스로 모든 것을 해결해야 하는 상황에서 마트나 병원과도 같은 편의시설은 자취하는 입장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자취방을 구하기 전, 자취방 주위에 마트와 은행이 가까운지, 약국이나 병원은 가까운지 먼저 체크하고 계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5. 건물 내 시설 및 보안 확인하기
■남녀 할 거 없이 범죄의 표적이 되는 요즘 사회에서 보안 시스템은 매우 중요합니다. 잠금장치가 잘 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은 필수이죠. 특히 저층일 경우 창문의 보안 시스템까지 체크하는 것이 좋은데요. 잠금장치뿐만 아니라 출입구나 현관 밖 복도에 CCTV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건물 외관상에는 문제가 없어 보일지라도 건물 내 시설이 낡았는지, 혹은 방에 다른 하자가 없는지 꼼꼼히 확인 후 계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의 체크할 것
1. 주변에 공사하는 곳이 있는지
2. 햇빛이 잘 드는지
3. 습하지 않는지
4. (옵션) 침대, 세탁기, 냉장고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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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갑진년은 2005년생들이 대학교를 가는 차례인데요. 대학교 하면 모두가 꿈꾸는 로망은 당연 자취방이 아닐까 싶네요. 로망인 만큼 자취방은 신중하게 잘 알아보고 골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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