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52) 하이브 이사회 의장과 미국 베버리힐스에서 포착된 BJ 과즙세연(인세연·24)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8일 미국 길거리를 소개하는 한 유튜브 채널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힐스 거리 풍경을 담은 영상을 게재한 가운데 방 의장이 여성 두 명과 함께 횡단보도를 건너는 모습이 포착됐다. 방 의장은 두 여성과 길을 건너며 대화를 나눴는데, 그중 한 명이 BJ 과즙세연이었고 다른 한 명은 과즙세연의 언니였다.
이들이 영상에 포착된 시간은 불과 몇 초였으나 SNS와 커뮤니티 등을 통해 순식간에 퍼지면서 관심이 집중됐다. 방시혁이 이들 자매의 사진을 찍어주는 사진이 돌기도 했다. 일부에선 1972년생 방시혁과 2000년생 과즙세연의 열애설이 추측되기도 했다.
하이브는 이에 대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방시혁 의장이 지인들과 모이는 자리에서 두 분 가운데 (과즙세연의) 언니 분을 우연히 만났고, 연예계 종사자 사칭범과 관련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조언한 바 있다”며 “이후 두 분이 LA에 오면서 관광지와 식당을 물어와 예약해 주고 안내해 준 것”이라고 밝혔다.
과즙세연은 아프리카 TV에서 방송을 시작한 BJ(인터넷 방송 진행자)로 이후 유튜브, 틱톡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제로투 댄스 챌린지 영상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지난 5월 방송인 탁재훈이 진행하는 유튜브 예능 ‘노빠꾸 탁재훈’ 출연 당시 “한 해 동안 30억 이상의 수입을 기록한, 아프리카 1 티어 BJ다”라고 소개돼 관심을 모았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지난 6일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더 인플루언서’에도 출연했다. 77인의 인플루언서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자신의 영향력을 두고 펼치는 소셜 서바이벌 예능으로 초반 글로벌 반응이 좋다.
한편 과즙세연은 방 의장과 포착 이후 관심이 집중되자 모든 채널의 댓글창을 막아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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