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 확인법 알아보기 , 설마 우리집에도 '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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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대는 감염병을 옮기지는 않지만 인간이나 동물의 피를 빨아먹어 불편과 알레르기, 심리적 피로감을 주는 해충이다.
    피를 빨아먹지 않고도 6개월 정도 생존하며,  주로 밤에 돌아다녀 직접 물리거나 눈으로 보기 전에는 알아채기 어렵다. 

    오늘은 우리 집에도 빈대가 있는지 확인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빈대란?

    ☞ 감염병을 옮기지는 않지만 인간이나 동물의 피를 빨아먹어 불편과 알레르기, 심리적 피로감을 주는 해충이다.

    빈대의 역사 

    국내에서는 살충제 방역 보편화, 주거환경·공중위생 개선으로 1970년대 이후 빈대를 보기 어려웠는데, 최근 프랑스 파리 등 해외 주요 도시에서 빈대 피해가 늘었고 국내에서도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빈대 발견 장소

    호텔, 숙박시설, 목욕장, 찜질방 등 여러 사람이 사용하는 곳에서 주로 발견된다.

    또 외국인 탑승객 비중이 높은 공항‧시티투어버스는 차량 등 여러 곳에서 발견되니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우리 집 빈대 확인법

    1. ☞ 침대 한 곳에서만 발견됨. (주로 침대 스프링, 프레임, 매트리스 시접부위, 침대 헤드 등)

    2. ☞ 침대 주변으로 확산됨. (침대, 근처 테이블이나 서랍장)

    3. ☞ 벽과 바닥이 맞닿는 곳과 카펫 아래에서도 발견됨.

    4. ☞ 벽 틈, 콘센트에서도 확인됨.

    5. ☞ 벽과 천장에서도 발견됨.

    ※ 여러 곳에서 발견될수록 , 침대와 먼 곳에서 발견될 수록 심각한 단계임

    빈대 예방 행동수칙

    ☞ 갈라진 틈, 벽지 등 집안의 손상된 부분을 수리하여 빈대 서식처 최소화하기.

    ☞ 빈대에 오염되었을 것으로 여겨지는 물품(중고가구, 낡은 책, 옷, 여행용 가방 등) 함부로 집안으로 옮기지 않기.

    ☞ 여러 사람들이 붐비는 곳에 가지 않기.

     

     

    빈대 발견시 https://ikpca.co.kr/

     

    사단법인 한국방역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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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kpc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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