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술찌,알쓰들을 위한 도수 약한 술 6가지 추천

 

성인이 되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친구들과 술 마시러 다니는 거죠. 잘 마시는 친구도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사람에겐 술은 마냥 어렵기만 한데요. 그런 20살 술찌, 알쓰들도 충분히 알코올을 즐길 수 있는 도수 약한 술 6가지를 추천하도록 하겠습니다. 

↓ 아래에서 도수 약한 술 6가지 추천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수 약한 술 6가지

1. 부라더소다

2. 써머스비

3. 이슬톡톡

4. 머드쉐이크

5. 버니니

6. KGB 레몬

 

1. 부라더소다

가격 → 1,800원

■ 이름만 들어도 음료수와 다름없죠.

밀키스처럼 달달한 맛이 부라더소다의 특징입니다. 알코올함량이 3% 정도여서 식사할 때나 가볍게 마시기 좋은 술이며, 술 특유의 향이 없고 달콤한 향이 가득 담겨있어 반주로도 즐기기 좋은 소주입니다. 

2. 써머스비

가격 → 3,200원

■ 표지가 익숙하실 겁니다.

써머스비는 달달한 사과 사이다 맛의 술인데요. 입안에서 사과향이 톡톡 터지는 게 매력적이죠. 맛도 음료수처럼 거리낌 없이 즐겨 마실 수 있어 알쓰들에게는 최애템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분위기를 맞춰야 하는 자리에서 어쩔 수 없이 술을 마셔야 한다면 써머스비는 가방에 챙겨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3. 이슬톡톡

가격 → 1,400원

■ 알쓰들의 필수템이 아닌가 싶네요.

기분 좋게 발그레 취할 수 있는 술인데요. 복수아 향이 가득 담겨있어 술인지 음료수 인지 헷갈린다는 평이 많습니다. 과실의 달콤함과 톡톡 튀는 청량감이 매력적인 맛이라 알쓰들에게 추천하는 술입니다.

4. 머드쉐이크

가격 → 3,900원

■ 이 술은 생소하실 분들이 많을 겁니다. 

술찌들을 위한 보드카입니다. 흔히들 생각하는 보드카가 아닌 초코맛, 바닐라 맛, 에스프레소 맛까지 있으며, 보드카 특유의 냄새가 전혀 나지 않아 마시기 쉽고 기분 좋게 취할 수 있습니다. 특히 초코맛이 인기가 많으며, 피크닉 같은 곳에서 마시기 좋습니다.

5. 버니니

가격 → 5,000원

■ 아까는 보드카였다면 이번에는 와인입니다. 

버니니 시리즈는 와인을 좋아하는 술찌들에게 인기 있는 술입니다. 과실향이 과하게 달지 않고 톡톡 튀는 맛이 매력적이죠. 와인은 좋아하는데 너무 빨리 취해 힘들었다면 버니니 시리즈를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6. KGB 레몬

가격 → 3,000원

■ 술찌들에게 제격이죠. 

상큼한 레몬맛이 아주 매력적인 술인데요. 술 입문자들에게는 천천히 마시라고 추천하는 술이기도 합니다. 어떤 음식과 분위기에도 잘 어울리기에 KGB 레몬으로 즐겁고 재밌는 술자리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

새학기 자취방 구하는 꿀팁 알아보러 가기

자취방 구하는 꿀팁 자세히 알아보기

이롭게 맞이하는 새 학기, 자취방 구하는 꿀팁 A부터 Z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