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마저 월클.!' 이강인 런던 직접 가서 손흥민에 사과 한국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32·토트넘)이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아시안컵 4강전을 앞두고 자신과 갈등을 빚었던 후배 이강인(23·파리생제르맹)의 사과를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무슨 일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강인과 손흥민' 화해 알아보러 가기 ↓ 요르단에 0-2 충격패 ■ 클린스만호에는 전술만 없는 게 아니었다. 대표팀의 붉은 유니폼을 향한 선수들의 '로열티'도 부족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끈 한국 축구 대표팀은 지난 10일 폐막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요르단에 0-2 충격패를 당하며 준결승에서 탈락했다. ㄱ 대회 내내 졸전을 거듭한 데다 요르단과 경기에서는 유효슈팅을 단 하나도 기록하지 못하는 등 무기력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