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 자주 쓰면 '탈모' 생긴다...진짜일까??

    반응형

    예로부터 모자를 자주 쓰면 탈모가 생긴다는 괴담 아닌 괴담 때문에 여러 탈모인들은 물론 탈모가 아닌 사람들까지 괴담 때문에 모자 쓰는 것을 꺼려한다. 

    오늘은 모자를 자주 쓰면 탈모가 생기는 말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탈모란?

    ▲ 정상적으로 모발이 존재해야 할 부위에 모발이 없는 상태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두피의 성모(굵고 검은 머리털)가 빠지는 것을 의미한다. 

    모자 쓰면 탈모생긴다!?

    ▲ 사실이 아니다.

    오히려 자외선이 강한 날에는 모자를 착용하는 게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

    자외선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모발 케라틴에 영향을 줘 모발이 약해지고 탄력이 없어진다.

    또 두피에 자극을 줘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낮에 야외활동을 한다면 모자를 착용하거나 양산을 써 머리카락과 두피를 보호해 주는 것이 좋다.

     

    다만 모자가 머리를 꽉 조여 혈액 공급에 영향을 주지 않을 땐 탈모 발생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탈모 예방 음식

    모근에 충분한 영양소가 공급될 수 있도록 단백질이나 미네랄이 많은 식단의 식사를 하는 게 도움이 된다.

    검은콩, 검은깨, 두부, 김, 건포도, 당근 등의 블랙푸드는 모발 강화와 성장에 도움을 주므로 탈모 예방에 좋다.

    반응형

    댓글